소소한 즐거움 소소한 즐거움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 ​ 작년에 했던 알바 하나를 소개 합니다. ​ 천호역으로 가시면, 인력 사무소가 많습니다 ​ 사람들은 인력 사무소라고 하면, 건설 현장으로 가는 노가다를 많이 생각 하시는데, 제가 간 인력 사무소는, 건설현장이 아니었습니다. ​ ​ 사무실에 들어가서, 저를 데리고 어디론가 1시간 정도 차로 이동 하더니, 도착한 곳은 ! ​ 바로 ! ​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, ​ 제가 도착한 곳은 바로 '미니스톱 물류센터' 입니다. 물량이 많아 보였습니다 ​ 아주머님 들도 많았고, 베테랑 아저씨 분들도 많았습니다. ​ 저는 일단 아주머님들이 많은 어디론가로 가게 됬습니다 ​ ​ ​ 여기는 무엇을 하는 곳이지 (?) ​ ​ 보통 물류센터는, 고객이 무엇인가를 주문하면 PDA를 들고, 카트를..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 ​ 저번 주말에, 동탄에 놀러 가서, 제가 간 곳은 ​ 바로 '신리천 공원' 입니다. 약간 부슬부슬 비가 내렸으나, 우산을 쓸 정도까지 아니어서, 주변을 걸어 다녔습니다 ​ 먼저 공원을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서 ​ 길을 걷다 보니길을 걷다 보니 시냇가에 두루미 (?) 도 보이고 ~ 아이들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~ 여름이 되면, 물이 채워져서, 아이들이 놀기도 좋아 보이네요 ~ 중앙에는 돌계단고 있고 ~ 길을 따라 쭉가니, 길 끝에는 수영장과, 놀이터가 있었습니다. ​ 동탄이 신도시이니 만큼, 공원에 있는 건물에 디자인도 특이하고, ​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 보이네요 ​ 아직 신도시라 공원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​ 주변에 병원이나, 상권만 조금 더 생긴다면 ​..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 ​ 인천 출장으로 인해, 호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, ​ 그 중에 제가 묵었던 한 곳을 더 소개 합니다 ​ ' 소프라 호텔 ' ​ 혹시 입구에 이런 동상이 있는 이유가, 혹시.. 이분 성함이.. 소프라(?) 이방 저방 가격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. ​ 일반 객실은 7만원이라는 말만 듣고 일단 방으로 올라 갔습니다 ​ ​ 이틀전에 갔던 카카오 호텔 보다는 조명이 밝았습니다 ~ ​ 카카오 호텔처럼 방에 컴퓨터, 개인 세탁기, 가운은 없지만 ​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셋팅이 되어 있고, 침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. ​ 다만, 원래 이 호텔은 조식이 제공이 되었었으나, 현재 코로나 이슈 때문에 조식 서비스는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. ​ ​ 조식은 조금 아쉬웠으나, 잠자리는 편안하게 묵었던것..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 ​ 인천으로 출장을 와서, 우연히 회사 동료들과 오게 된 이 곳 ~ ​ 항구 같은데, 명칭은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~ 인천은 바닷가 같은 곳이 정말 많습니다. ​ 물에 고기도 많은데, 낚시는 지정된 장소 외에는 ​ 법적으로 금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​ 이런 풍경을 보고 있으면, 정말. 스트레스가 확! 하고 날라갑니다 ! ​ 올 여름 인천으로 바다구경은 어떨지 ~ 조심스럽게 생각도 해봅니다. ​ ​ 짧지만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오늘도 모두 대박나는 하루 보내 십시요!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 ​ 이번주 인천 출장으로 인해, 묵은 곳 ​ '카카오 호텔' 입니다. ​ 입구는 조금 깔끔하기도 하면서 케쥬얼 했습니다 그림이 족금 흐리게 나왔습니다만;; ​ 가격은 기본은 6만원이고, 디럭스는 7만원 ​ 저는 어차피 회사에서 경비를 주니 ㅎ ​ 7만원 디럭스로 들어 갔습니다 처음에 방 키를 주면서, 작은 팩키지 같은 것을 건내 줍니다. ​ 그 속에는 이 그림에는 없지만 면도기랑, CD.. 도 들어 있습니다. ​ 룸까지 가는 길 조명이 조금 어둡다는 느낌 [커플들이 많이 오는 곳인가(?)] ​ 내부 조명도 약간 어두었고, 특히 개인적으로 저는 좋았던건, 침대가 약간 딱딱해서, ​ 허리가 너무 편하여 잠이 잘 오더 군요 ~ ! 방마다 개인 세탁기가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, 방마다 ..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 ​ '장수 왕 족발' 분식 이라고 해서 들어가 보았더니, 족발집(?)인가 했으나 ~ 족발(?)은 어디에? ​ 알보고니 그냥 분식집 이었단 사실 ~ ​ ​ 주말에 갔던 분식집인데, 짧게 리뷰를 남겨 봅니다 ​ 메뉴가 이것 저것 있길레, 왕돈가스 5,000원이면 가격이 정말 착한 것 같아, ​ 일단 왕돈가스로 주문 ㄱㄱ ​ 5,000원 인데.. 이렇게나 많이? ​ 국수에 돈까스랑 밥을 반 정도 먹으니 배가 불렀습니다. ​ 아주 엄청나게 맛있다고 까진 말할 수 없지만, 맛있게 먹었습니다. ​가족이 모여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것 같고, 수저, 포크, 휴지 모든게 셀프 입니다. ​ ​ 식당 분위기 자체가 화기애애하고 가족이 모여서 운영 하고 있습니다. ​ 김치를 먹다가, 옷에 튀엇는데; 직원..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 ​ 이번주에 다녀온 스콘 & 와플 카페를 소개 합니다 ~ ​ ​ 먼져 이 카페는 밤에 핑크빛이 불이 들어 옵니다 ~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~ ​ 핑크색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예쁘고 아기자기 하고 눈에 확 들어 오네욤 ~ ​ 창밖을 볼수 있는 테이블까지 합쳐서 20명정도 앉을수 있는 의자가 있고, 이쁜 인형들로 데코를 해놓은게 눈이 뜁니다. 안에도 밖에도 모두 핑크핑크 ~ ​ 카운터에도 젤리도 팔고, 여러가지 메뉴가 많은데요 ~ ​ 하지만 역시 스콘&와플이니 집이니 저는 와플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! ​ 와플에 인절미 가루와 아이스크림 ~ !! 생크림 와플에 초코 아이스크림과 초코 시럽 ~ !! 이 카페에 스그니쳐는 아무래도 와플인 만큼, 누텔라 생크림 와플에 초코시럽과 초코 아이스크..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 ​ 강변역에 있는 그랜드 볼링장을 다녀오고 후기를 올립니다 ~ 위치는 일단 강변역 버스터미널 6층에 자리를 하고 있고, 건물로만 보았을때, 역사가 제법 있어 보입니다 ~ ​ 저의 기준으로, 보통 볼링 이라고 하면, 회식때 가끔 가거나, 친구들하고 재미삼아 갔던 곳이라, 크게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습니다. ​ 하지만, 이 볼링장은 그런 저의 기대와 약간 달랐습니다 위 그림부터 입구 사진 ~ 일단... 엄청 넓습니다. 마사지기, 볼링공 샵, 카페, 오락시설, 맛사지기 까지... 레일에 숫자를 세어 봣는데, 47개... ​ 보통 한 레일에 2 ~ 3 명씩 치는데, 모두 다 체워 졌다고 하면, 거의 100명은 넘는 분위기.. 토요일에 사람들이 꽉차 있었습니다. (코로나.. 이 시국에?)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