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볼만한 곳 #2 강변역 그랜드 볼링장을 다녀와서 ~

안녕하세요 제이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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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변역에 있는 그랜드 볼링장을 다녀오고 후기를 올립니다 ~

위치는 일단 강변역 버스터미널 6층에 자리를 하고 있고, 건물로만 보았을때, 역사가 제법 있어 보입니다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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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기준으로, 보통 볼링 이라고 하면, 회식때 가끔 가거나, 친구들하고 재미삼아 갔던 곳이라, 크게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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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이 볼링장은 그런 저의 기대와 약간 달랐습니다

위 그림부터 입구 사진 ~

일단... 엄청 넓습니다.

 

마사지기, 볼링공 샵, 카페, 오락시설, 맛사지기 까지...

레일에 숫자를 세어 봣는데, 47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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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한 레일에 2 ~ 3 명씩 치는데, 모두 다 체워 졌다고 하면, 거의 100명은 넘는 분위기.. 토요일에 사람들이 꽉차 있었습니다. (코로나.. 이 시국에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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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식 겸 왔다고만 하기에는 조금 사람이 많고, 친구랑 놀러 왔다고만 하기에도 사람이 많아서, 그들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!!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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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바로 볼링 매니아들 또는 볼링 동호회 사람들 이었습니다. 그들은 모두 볼링가방과 볼링공 몇개씩을 끌고서 다녔는데요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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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깜짝 퀴즈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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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링가방이나 볼링공 한개의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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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링공은 개당 대략 15 ~ 25만원 정도이고, 볼링 가방은 가장 저렴한 것은 10만원 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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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볼링공은 소모품 이라는 것, 6개월정도 지나게 되면, 기스도 많아지고, 교체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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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지 이 볼링장에서 눈에 띤 점은, 내부에 인형이 많다는 것!

너무 귀엽습니다 ~ 여기 운영하시는 이사님의 취향을 예상해 봅니다 ~

 

흡연실하고 자판기는 따로 마련되어 있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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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여기서 볼링을 치는 한게임당의 가격은 얼마 일까요?

비회원은 월 ~ 금 5시 30분 이전은 - 3,600원

월 ~ 금 5시 30분 이후 또는 주말은 - 5,500원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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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은 월 ~ 금 5시 30분 이전은 - 3,600원

월 ~ 금 5시 30분 이후 또는 주말은 - 4,600원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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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을 등록하고 10만원이상의 게임을 즐기면, 자동으로 정회원이 됩니다. 자세한 사항은, 다움카페 그랜도 볼링장을 참고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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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랜드 볼링장을 다움카페를 가보시게 되면, 한 게임에 300점인 퍼펙트 게임(올 스트라이크)을 하게되면, 사진도 찍어주고, 이벤트 선물도 주는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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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, 여기 화장실 내부에서 본 잠실타워 뷰 가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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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, 볼링은 우리나라에 비인기 종목으로만 생각 했는데, 볼링을 즐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놀랬고, 볼링을 즐기는 여성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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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링은 쉬면서 천천히 한 턴씩 즐길수 있는 신사적인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고, 볼링이 우리나라에서 현재 매니아 층이 이렇게 두텁다는 것을 몸소 체험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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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그랜도 볼링장 후기를 마칩니다 ~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십시요!!